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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제목

곤지암리조트

작성자
nanna
작성일
2011.02.2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84
내용

고교 동창생인 친구 갑경이랑

마흔을 넘긴 나이에 보드에 입문했다~

몸이 굳어서? 예전에 날렵했던 모습은 간데없고,

몸따로 생각따로...얼마나 넘어지고 깨졌던지...

온몸은 욱신거리고 아이고~~소리가 절로 나오는~ ㅠㅠ

그런 시간이었다.

하지만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그 세월의 흔적을 뒤로 한채..

우리는 금쪽같은 새끼 둘씩을 얻었고

그 속에서 우리는

행복을 맛보며 살아가고 있다.

마침 원준이의 생일이어서 우린 다같이 원준이의 앞날에

축복을 빌어 주었고,축하를 보냈다.

펜션 1층의 강윤정 샵에서 보드 강습을 받았는데

너무도 친절히 가르쳐 주시고

성실히 대해주신것에 감사를 드린다.

물론 사계펜션은

더할나위없이 편안함을 제공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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